KT, 주가 바닥 3.3만으로 상승-하나
2024.05.30 05:21
수정 : 2024.05.30 05:21기사원문
김홍식 연구원은 "2025년 부동산 자회사(에스테이트)가 구의역 KT 부지 아파트 분양을 통해 얻는 분양 수익을 KT
에 배당금으로 지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KT가 2% 이상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외국인 한도가 소진 된다면 특별 배당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특별 배당이건 자사주 소각이던 2025년에도 기존 배당금 외에 이루어질 것이 유력해 KT의 2025년 주주이익훤원 수익률은 7.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