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스포츠/캐주얼·아동/리빙층 리뉴얼 오픈

      2024.05.31 11:00   수정 : 2024.05.31 11: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심 최대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이 여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을 하고 인기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5월 31일 마리오아울렛은 3관 5층에 새로 단장한 아동/리빙 존에서 키즈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 휠라 키즈, 꼬망스 종합관은 최대 20%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관 3층에 새로 단장한 스포츠와 캐주얼 존의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에서는 10% 추가할인 혜택과 함께 양말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일에는 스포츠 브랜드 탑텐 밸런스가 신규 오픈과 함께 할인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리오아울렛은 오늘부터 7일간 물놀이 인기 상품과 캐주얼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레노마 스윔에서는 물놀이 의류와 용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남성 브랜드인 지오지아, 파렌하이트에서는 정장·캐주얼 제품을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3관 1층 유니클로에서는 오늘부터 6일까지 7일간 브랜드 탄생 40주년 기념 감사제를 진행한다.
유니클로의 인기 상품인 에어리즘 이너, 티셔츠를 포함하여 팬츠, 셔츠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도 핫썸머 세일을 진행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 이지오, 나이키, 끌로에, 바바라 등 최대 86% 할인하고, 마리오몰 단독 스페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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