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여름 필수 아이템 샌들 3종 선봬
2024.05.31 11:01
수정 : 2024.05.31 11:01기사원문
5월 31일 블랙야크 키즈에 따르면 이번 여름 샌들 3종은 무더운 한여름까지 신을 수 있도록 통기성을 고려한 디자인 및 소재를 적용했다. 우수한 접지력과 간편한 탈착 등 기능성을 갖추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스쿨룩부터 물놀이, 야외 나들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투웨이(2-Way) 샌들 '페리'는 벨크로 타입으로, 캐주얼한 무드의 컬러 조화와 편안한 쿠셔닝이 특징이다. 뒤꿈치쪽 벨크로에는 발목 아래 여린 피부를 보호해주는 쿠션이 덧대어져 있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계곡 물놀이와 같이 여름의 자연을 즐기는 등 레저활동과 일상용 모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도 있다. '제스터 메쉬'는 신발 밑창에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루프 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돕고,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루나'는 발등이 노출된 메리제인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샌들이다. 발레코어 무드의 샌들과 스니커즈의 결합형 아이템으로, 메리제인 특유의 소녀 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갑피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갖췄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샌들 3종은 아이들의 데일리 룩부터 아웃도어 환경 등 상황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제품별 특색이 뚜렷하다"며 "블랙야크 키즈는 아이들이 즐거운 여름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섬머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