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2024 스프린트 챔피언십’ 성황리에 마쳐

      2024.05.31 11:26   수정 : 2024.05.31 11:26기사원문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지난 25, 26일 인천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24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 수영 대회를 개최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은 수영에서 단거리로 분류되는 50m 스프린트 종목만 진행하며, 실제 프로 대회처럼 예선과 결선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차별화된 마스터즈 수영대회다. 수영을 좋아하고 즐기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약 2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에 개최된 첫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열린 대회로 접수 전부터 많은 수영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종합 우승 1위부터 3위 팀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대회 통합, 남녀 MVP에게도 각각 트로피와 30만원의 배럴 온라인 상품권을 수여했다.

대회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즐길 거리를 동시에 마련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영 메달을 포함해 특별 제작된 기념 티셔츠, 수모, 타월, 백팩 등의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배럴 관계자는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이 국내 최대의 마스터즈 대회로 자리매김하면서 배럴이 스윔 전문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수영인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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