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 '비밀은 없어'에 자연인으로 깜짝 등장…신 스틸러 눈도장

      2024.05.31 13:50   수정 : 2024.05.31 13:50기사원문
JTBC '비밀은 없어'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석이 '비밀은 없어'에 특별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 10회에서 보는 재미와 웃음을 한층 더했다.

극 중 이석은 사업 실패 후 자연인으로 살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지만 와이파이는 포기하지 못하는 '산남자' 역할을 맡아 고경표(송기백), 윤지후(고규필), 박진복(장원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이석은 자신의 독특한 색깔을 더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석은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으로 이야기에 흐름을 바꾼 김경영(찰리) 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해에도 이석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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