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인베스트먼트, 올해부터 수확의 시기-NH

      2024.06.03 07:53   수정 : 2024.06.03 07: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3일 HB인베스트먼트에 대해 2024~2025년은 수확의 시기라고 평가했다.

윤유동 연구원은 "현재 밀리의 서재, 코어라인소프트, 케이웨더, 에스바이오메딕스, 슈어소프트테크 포함 13개 기업 회수 중이다. 이에 따른 성과보수는 올해 및 내년에 반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HB인베스트먼트의 운용자산은 5900억원으로 올해, 내년 각각 1500억원씩 조달이 목표다"며 "HPSP, 뷰노, 바이오플러스, 크래프톤, 압타바이오 등을 성공적으로 엑시트(회수)했다. 상장 후 펀드에 GP(운용사)가 10% 이상 출자하며 책임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주주환원에 대해서도 평가이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에 대한 배당성향 10~20%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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