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일 상권’ 확보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 6월 출격

      2024.06.03 08:48   수정 : 2024.06.03 08:48기사원문


최근 상가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확보된 '주 7일 상권' 내 상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례로 직장인을 주 수요층으로 삼는 오피스 상권의 경우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가 많다. 관광지 일대에 자리 잡은 상가는 주로 주말이나 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수요층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하기 힘들다.



이에 업계는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 7일 상권'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주 7일 상권'은 기본적인 고정 수요가 갖춰진 상태에서 타 부가적인 요소가 결합된 형태이다.
이 경우 연중무휴 풍부한 수요로 공실의 위험에서 안전하다.

이 대표적인 상권으로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입주민 수요가 유입되는 대단지 내 상가는 일주일 내내 공백 없이 다양한 수요층의 흡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학교, 공원 등 기타 시설들이 있는 경우가 많아 상가 유입 인구는 더욱 많다.

이에 시장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대표적으로 강남권 대장주 아파트로 불린 ‘래미안 원베일리’의 단지 내 상가는 최근 전 호실의 분양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성시에서는 지난해 화성시에서는 봉담읍 내리지구에 연달아 공급된 ‘봉담자이 프라이드시티’와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단지 내 상가가 각각 계약 1주일, 계약 4일 만에 완판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가운데, 6월 분양을 앞둔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 상가는 총 3,731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내 상가로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상가 인근에 초·중 통합학교,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는 대학생, 대학원생이 통학하여 약 7,500명의 배후수요를 추가로 확보하여 유동인구과 인접 거주민 포함하면 1만 6,000여명을 넘나드는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 상가는 고객 유입이 수월한 상가 배치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주변으로 아직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지 않아 당 상가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지역 대표 상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다.


한편,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는 3개의 블록(1BL·2BL·3BL)에서 총 56호실을 분양할 예정이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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