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인 재팬, 7만석 매진 속 '티켓 구하기' 열기 지속

      2024.06.03 15:22   수정 : 2024.06.03 15: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쇼! 음악중심' in JAPAN)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겁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열린다. 양일 합산 총 7만 석 규모로 진행될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3일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현지에서는 현재 많게는 기존 티켓 가격의 3배에 해당하는 웃돈을 주고서라도 표를 구매하겠다는, 이른바 '프리미엄 거래' 요청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알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열기 속에 '쇼! 음악중심' 인 재팬 측은 K팝 스타들과 글로벌 팬들의 안전을 위해 한일 팀이 공조해 경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29일 공연에는 엔하이픈, 판타지 보이즈, 아일릿, 니쥬,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30일에는 앤팀,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NCT 위시, 엔믹스, 엔싸인, 플레이브, 스트레이 키즈 등이 공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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