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충남 태안군 공직자 찾아나서

      2024.06.04 13:35   수정 : 2024.06.04 13: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올해 첫 ‘찾아가는 행정공제회’를 4일 충청남도 태안군 공직자 대상으로 실시했다.

'든든간식차 서비스'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간식을 지원하며 공제회 홍보책자를 배포했다.

이 서비스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제회의 역할과 혜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행정공제회 설명회'에서는 행정공제회의 경영현황, 공제제도, 복지서비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루어졌다. 설명회는 태안군 공직자들이 공제회의 다양한 혜택을 보다 잘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상담서비스’에서는 1:1 맞춤형 회원상담서비스, 공제상품 컨설팅, 복지제도 소개 등 ‘행정공제회 설명회’에 이어 회원과 행정공제회 직원간 맞춤형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 직원모임의 날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회원들에게 감사와 응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행정공제회 임직원이 지자체에 방문하는 행사의 일환이다.

적극적인 현장 맞춤형 홍보로 회원들의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회원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회원 정책의 발전 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태안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행정공제회는 2024년 대면소통 강화 일환으로 충남 태안을 시작으로 경북 의성, 전남 영광, 경기 군포 회원에 대한 '찾아가는 행정공제회' 행사가 계획돼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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