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5%? 화제성 대폭발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 간다
2024.06.04 16:38
수정 : 2024.06.04 16:38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선재 업고 튀어'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드라마 팀이 푸껫으로 포상 휴가로 간다"라며 "일정과 인원은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변우석, 김혜윤 등이 주연을 맡은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5월 28일 종영했다.
시청률은 한 자릿수였지만 최고의 화제성을 기록했다. 종영 전인 5월 26일 누적 디지털 조회수는 8억5000만 뷰를 돌파해 역대급 화제성을 선보였다. 또한 티빙이 서비스된 이래 tvN 드라마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또 종영일 기준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첫 번째 OST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멜론 일간차트 305위에서 시작해 톱 100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