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속 해저드에 절망…권은비 "연습 안 해서" 지적
2024.06.04 20:52
수정 : 2024.06.04 20: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연속 해저드에 절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권은비와 티 샷 대결을 펼쳤다.
전현무는 배운 대로 티 샷을 쳤지만, 연속으로 볼이 빠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권은비가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전현무의 멘털을 흔들었다. 양세형이 전현무를 향해 "이게 뭡니까?"라며 놀려댔다.
특히 권은비가 "연습을 안 해서"라고 강조했다. 골프 선수 문정현이 "좋은 지적이다, 연습을 안 해서"라며 거들어 전현무를 더욱 씁쓸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