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대전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숲세권 단지 공급
2024.06.05 10:48
수정 : 2024.06.05 13: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이달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조감도)’가 공급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원분 410가구를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3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밖에 이달에는 다른 숲세권 단지들 공급도 예정돼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공급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 84㎡ 총 168실 규모다.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고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한강숲세권'으로 통한다. 고양 덕은지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주거단지다.
금호건설은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A8블록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공급한다. 충북 청주시 송절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145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근린공원과 무심천, 문암생태공원 등이 가깝게 위치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