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얼렸다"…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초읽기
2024.06.05 09:36
수정 : 2024.06.05 09:36기사원문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나온 류시원이 자신과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에게 "정자를 얼렸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이상민이 정자를 보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에 "새로 보관하면 그 전 정자는 버리는 거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또 김준호는 "1월1일 0시 카운트다운에 맞춰 하겠다"고 프러포즈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재작년 초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