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사 간담회 정례화…"제4이통 사업 방향 논의"

      2024.06.05 15:06   수정 : 2024.06.05 15: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테이지엑스는 야놀자, 휴맥스, 신한투자증권 등 컨소시엄사와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이 같은 컨소시엄사와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미래 사업 전략 및 방향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스테이지엑스는 "컨소시엄사를 대상으로 논의 내용을 사전공유했고 이번 간담회를 정례화해 참여사들간 긴밀한 소통과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주요 성과 및 현안을 설명했다.
이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조직구성 결과 및 채용 계획 △로밍 파트너 선정 경과 및 성과 △해외 전략 파트너십 구축 현황 △클라우드 파트너사 선정 경과 △스테이지엑스 테크플랫폼 '엑스플랫폼' 전략 △설립 초기 자본금 이후 자본유치 계획 △중대역 주파수 확보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스테이지엑스 관계자는 "참여사 간담회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의 소통 채널로써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후 계획을 논의하는 의미 있었던 자리"라고 평가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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