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휴닝카이, 밴드부 있는 대학 달려간다
2024.06.05 16:41
수정 : 2024.06.05 16:4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멤버 휴닝카이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콘텐츠를 론칭한다.
5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휴닝카이의 밴드부 생존기를 그린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 1화가 오는 11일 오후 9시 투바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는 '밴드부가 있는 대학교는 어디라도 달려간다'를 모토로 한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휴닝카이는 "밴드로 세계를 제패할 예정"이라며 호기로운 출사표를 던진다. 그는 직접 멤버 모집을 위한 전단지를 그리고 이를 하이브 사옥 곳곳에 붙이며 홍보에 나선다.
휴닝카이는 마룬 5의 '디스 러브(This Love)'를 부르고 일렉 기타와 베이스, 건반, 드럼을 익숙하게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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