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현충일 맞아 여성의용군 알리다
2024.06.06 08:38
수정 : 2024.06.06 08:3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선빈이 현충일을 맞아 여성의용군을 알린다.
이선빈은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호국영웅 기억하기'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 주제는 여성의용군이다. 2400여 명의 여성들은 보상과 대가를 바라지 않고 애국심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전투 활동을 비롯해 간호, 행정, 전투 근무지원 등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이선빈은 "현충일에 의미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여성의용군을 많이 기억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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