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흰 티에 청바지만으로 완벽…독보적 아우라
2024.06.07 11:27
수정 : 2024.06.07 11:27기사원문
송혜교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년 전 오늘(A year ago today)"이라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석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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