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선교종 대법사, 부산교도소에 컵라면 1500개 기증

      2024.06.07 20:59   수정 : 2024.06.07 21: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부 부산교도소는 지난 5일 대한불교 선교종 대법사(교정위원 전정용)에서 수용자를 위해 기증한 컵라면 1500개를 기증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법사는 매년 꾸준히 수용자들을 위해 컵라면, 닭, 생수를 기증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매, 집회 등 종교행사으로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주정민 부산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노력해주는 대법사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수용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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