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3세 딸 손 꼭 잡고…김연경 선수 은퇴식 관람
2024.06.08 19:34
수정 : 2024.06.08 19: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강소라가 딸과 함께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에 함께 했다.
강소라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4/06/08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원한 캡틴, 연경 선수와 황연주, 한송이, 김사니, 이숙자, 김수지, 김연경, 한유미, 이효희, 임효숙, 김해란, 양효진 선수 모두 모두 자랑스럽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축하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김연경의 여자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에 참석한 강소라의 그의 딸 사진이 담겼다. 챙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한 강소라는 이날 딸과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결혼해 이듬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