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흠잡을 데 없는 '찬란한' 라이브
2024.06.09 11:05
수정 : 2024.06.09 11:0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발라드 여신'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HYNN(박혜원)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을 열창했다.
이날 HYNN(박혜원)은 섬세한 음색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무대를 꽉 채웠으며,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라이브로 눈을 뗄 수 없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탄생시켰다.
HYNN(박혜원)의 신곡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은 가장 깊은 어둠을 뚫고 마침내 다가오는 소중한 빛을 만나는 찬란한 순간을 다룬 발라드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HYNN(박혜원)의 여리지만 단단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희미한 빛을 뚫고서라도 소중한 존재를 끝내 만나려는 의지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HYNN(박혜원)은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은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