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공효진도 놀란 난해한 수세미 바지 패션→훈훈 극과극 비주얼까지
2024.06.09 16:03
수정 : 2024.06.09 16: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경표가 난해한 패션을 선보였다.
고경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경표는 거울을 보며 전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공효진은 "제일 큰 문제는 검은색 구두"라고 댓글을 달았고, 권혁수는 "목욕탕에서 수세미 입고 가셨다고 난리 났어! 빨리 돌려드려"라고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후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거울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에서 고경표는 셔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이에 한 누리꾼은 "입금 누가 했나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종영한 JTBC '비밀은 없어'에 출연했다. 현재 tvN '백패커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