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더위 잡아라..‘설향 딸기 선데’ 65만개 판매 돌파
2024.06.10 14:04
수정 : 2024.06.10 14:04기사원문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여름 메뉴 ‘설향 딸기 선데’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65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설향 딸기 선데’는 4월 29일 출시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치 144%에 이르는 일평균 판매량을 달성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설향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버거킹은 이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당초 6월 2일까지만 진행 예정이었던 ‘설향 딸기 선데’ 2종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 단,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5월부터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오르는 등 이른 더위를 맞아 아이스크림과 같이 시원한 디저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평년 대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달콤함과 산뜻함 모두를 만끽할 수 있는 ‘설향 딸기 선데’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가볍고 상큼하게 달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