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17일부터 청약접수...계약금 5% 적용

      2024.06.10 14:36   수정 : 2024.06.10 14: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 군포시에서 조성되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투시도)’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 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군포시 금정동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B-1블록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나선다. 1순위 접수는 18일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45층, 전용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단지로 소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고루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지나는 금정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예정)도 예정돼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공은 대우건설로 다양한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4베이 위주의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의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계약금도 5%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도 낮췄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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