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KGC인삼공사와 협업해 객실패키지 선보여

      2024.06.10 15:12   수정 : 2024.06.10 15: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KGC인삼공사와 함께 ‘비건 뷰티 위드 랩1899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과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해온 정관장의 노하우로 ‘레드 진생 비건 뷰티 테크놀로지’를 구현해 고기능 비건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건&클린뷰티 브랜드 ‘랩1899’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객실 패키지다. 객실 (프리미어 룸, 디럭스 룸 또는 스위트)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랩1899의 레드 진생 콜라겐 핸드 크림 & 레드 진생 콜라겐 바디 로션 세트로 구성된다.

패키지 투숙객은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로만 만드는 비건 뷰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콜라보레이션 객실 패키지는 비건 뷰티 트렌드에 발 맞춰 호텔 투숙과 함께 랩1899의 고기능 비건 뷰티 솔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패키지는 6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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