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자녀' 뉴욕대생 민율·11세 민주, 폭풍 성장 근황 "변하지 않은"

      2024.06.10 18:31   수정 : 2024.06.10 18:31기사원문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아빠와 동생들의 추억을 공유했다.

10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것이 변하였지만 그 어느 것도 변하지 않은, 그나저나 아버지는 자웅동체셨나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김성주와 민율, 민주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민율이 와 셋째 민주의 어린 시절 닮은 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최근 찍은 것으로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도 담겼다.
어느새 훌쩍 자란 민율이 와 민주는 아빠 김성주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가정의 따뜻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2002년 결혼해 2004년 장남 민국, 2009년 차남 민율, 2013년 막냇딸 민주를 품에 안았다.
그중 김민국은 지난해 뉴욕대학교에 TISCH(영화전공)으로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