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모친상 때 술 1000잔 마셔…결혼하면 재산·아파트 모두 아내 것"
2024.06.11 07:09
수정 : 2024.06.11 09:37기사원문
지상렬은 10일 방송된 채널A 토크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4일장을 했는데, 술을 1000잔 마신 것 같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처음 최양락 선배가 조문을 오셨고 마지막은 친구 강호동, 직전엔 이태곤이 왔다.
특히 지상렬은 40년간 어머니를 모신 형수에게 방송을 통해 다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노총각인 지상렬은 "결혼하면 재산 다 아내 거다. 10년만 살면 집도 다 아내 것이 된다. 아내가 원하면 술도 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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