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9월말까지 전국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
2024.06.11 10:53
수정 : 2024.06.11 10:53기사원문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된다.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폭염에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