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장혁, 모친상
2024.06.11 11:06
수정 : 2024.06.11 11:0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조장혁(55)이 모친상을 당했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장혁의 모친 배월자 씨는 전날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장혁은 1996년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했다. '중독된 사랑', '러브 이즈 오버', '러브', '체인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는 오산대학교 보컬·K팝콘텐츠과 전임교수를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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