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주거단지 게이티드 타운 홈 ‘라피아노 용인 공세’ 주목

      2024.06.11 14:08   수정 : 2024.06.11 14:08기사원문

최근 서울에 이어 경기도 주요 지역에서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10억원을 훌쩍 넘기고 있다. 주택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만큼 10억원을 초과하는 분양 단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발표된 1년간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875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2023년 4월) 1598만원 대비 약 17.3% 상승한 것이다. 수도권 평균 분양가격은 2603만원으로 전년 동월(2205만원) 대비 18.0% 올랐으며, 경기도 평균 분양가격은 전년 동월(1913만원) 대비 약 195만원 상승한 2108만원을 기록했다.

실제로 2023년 5월 경기도 기흥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의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가 12억 35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에 공급된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전용면적 84㎡ 최고 분양가는 10억 4550만원에 달했다. 이어 8월에 분양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같은 면적이 12억 7200만원에 책정돼 국평 아파트 분양가가 10억원을 넘어가는 추세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가 책정된 신규 주거 단지들의 대부분은 풍부한 개발 호재를 겸비한 지역에 입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의 호재는 향후 미래가치를 고려한 수요가 이뤄지기 때문에 타 지역 대비 가격이 높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역으로 손 꼽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용인특례시다. GTX-A노선 조기 개통을 비롯하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등 교통부터 생활 인프라 시설 확충까지 다양한 개발이 추진하고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가 점쳐지는 지역이다.

특히 최근의 분양가 상승세와 더불어 이 같은 지역 개발 호재 등을 고려한다면 용인 지역의 신규 분양단지를 미리 선점해야 한다는 여론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최근 분양 중인 프리미엄급 게이티드 타운 홈 주거단지 ‘라피아노 용인 공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들어서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부동산 디벨로퍼 RBDK(알비디케이)의 대표 주거 상품 ‘라피아노’가 용인 최초로 조성되는 주거 단지로 총 94세대, 지상 3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84㎡로 구성되어 있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넓은 서비스 면적은 물론, 전용 가든, 테라스, 다락방 등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한 주거 공간을 제시하며 일반 40~50평대 아파트의 전용 면적을 훌쩍 넘는 넓은 실거주 면적 등을 통해 공간 효울성을 높였다.

또한 프리미엄 주거단지의 정점을 찍을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와 세대용 차고를 일부 세대에 적용했으며,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보이드 공간 설계와 더불어 프라이빗한 주거 생활과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어메니티 및 보안 시설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줄 에코라이프 역시 단지 내부와 외부에서 즐길 수 있다. 주거 공간 내부에 위치한 나만의 정원을 통해 프라이빗한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탑실어린이공원과 보라산 등의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초·중·고교가 단지 1km 내에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으로도 탁월하며, 대형 편의시설인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광교신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나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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