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여의도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 우리자산운용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6.11 17:16   수정 : 2024.06.11 17: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과 관련해 우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자산운용과 여의도사옥 매각 관련 세부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984년 준공돼 대우증권이 사옥으로 쓰던 미래에셋증권빌딩은 2016년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과 합병할 당시 자산으로 편입했다가 지난해 10월 시장에 매물로 내놨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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