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도 챗GPT 쓴다
2024.06.11 19:16
수정 : 2024.06.11 19:16기사원문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4)를 열고 애플 인텔리전스를 선보였다.
이날 애플은 미리 준비한 영상을 통해 온디바이스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로 할 수 있는 메시지와 이미지, 이모티콘 생성 등 AI의 기능을 보여줬다. 또 통화 중에는 녹음을 하면 통화자 모두에게 녹음 사실이 자동으로 알려지고 통화를 마치면 요약본을 생성해 준다. 이 기능은 올해 하반기부터 출시되는 새로운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