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9회 연속’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2024.06.12 15:06
수정 : 2024.06.12 16:49기사원문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해 금융회사 최초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 연구소를 설립하고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며 고객 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과 고령자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보이스피싱 무료 가입 활동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라이프플러스라는 금융 브랜드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CCM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08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로 9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며 “회사는 하반기에 모바일 고객센터 오픈을 준비하는 등 고객 가치를 실현 하기 위한 서비스 경쟁력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한국 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