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광안리어방축제 유공자에 감사패 전달
2024.06.12 19:30
수정 : 2024.06.12 19:30기사원문
광안리어방축제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축제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부턴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친환경 축제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선주조는 축제 기간 빈병 수거 캠페인, 주변 환경 정리, 다회용기 회수업체의 용기 회수 부스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인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이들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친환경 캠페인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