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모교 동국대 축제 현장 공개…뜨거운 환호 속 등장
2024.06.13 09:22
수정 : 2024.06.13 09: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데이식스(DAY6)의 동국대학교 축제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3회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 JYP에 새로 생긴 트레이닝 센터로 향한 영케이는 보컬 레슨에 돌입한다.
레슨 후 선생님은 그에게 "(박진영) PD님이 좋아하실거야"라고 말하는 등 만족감을 드러낸다. 꾸준한 노력과 연습으로 완벽한 보컬 실력을 지닌 지금의 영케이를 탄생시킨 그만의 노래 비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는 DAY6 멤버 완전체와 함께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 축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한다.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던 도중, 영케이는 이번 휴가 때 캐나다 본가에 가지 못했던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대학 축제 섭외 0순위'인 데이식스 멤버들이 축제 스케줄을 소화한 뒤, 비행기를 놓쳐 각자도생했던 해프닝도 깜짝 고백한다.
한껏 들뜬 마음을 가진 채 학교에 도착한 데이식스는 학생들의 젊은 열기와 뜨거운 환호 속 무대에 등장한다. 완전체로 출격한 '라이브 강자' DAY6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동국대학교 축제 현장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