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스위티 벗 솔티' 발매 기념 테마카페 오픈…팬 위한 특별 공간
2024.06.13 10:33
수정 : 2024.06.13 10:33기사원문
그룹 시그니처(cignature - 채솔, 지원, 셀린, 세미, 도희, 클로이)가 특별한 공간을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더한다.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 시그니처가 13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오피셜 테마카페는 시그니처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시그니처 멤버들이 팬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도 송출된다.
시그니처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카페는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안내는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시그니처의 신보 'Sweetie but Saltie'는 달콤 짭짤한 사랑 이야기로 채워진 앨범으로, 타이틀곡 '풍덩'을 비롯해 'I like I like'(아이 라이크 아이 라이크), 'Melody'(멜로디), 'I like I like' 영어 버전이 수록됐다.타이틀곡 '풍덩'은 최근 'NEW 서머 퀸'으로 떠오른 시그니처의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이 잘 드러난 곡으로, 이런저런 고민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풍덩 빠지겠다는 솔직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