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 '컬쳐위크' 3000만 회원에게 문화 혜택

      2024.06.13 10:33   수정 : 2024.06.13 10: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의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13~22일까지 10일간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컬쳐위크'를 진행한다.

컬쳐위크는 CJ ONE이 3000만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영화 관람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주간 이벤트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문화 마케팅 서비스다.

컬쳐위크 기간 동안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유한 원픽티켓을 활용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CGV 씨네드쉐프 영화관람권과 식사권 2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CJ ONE은 컬쳐위크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픽티켓은 CJ ONE 회원에게 등급별로 매월 1~2장이 제공되며,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때마다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회원들은 보유한 티켓을 사용해 문화 이벤트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거나 무료 초대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그 외에도 CJ ONE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 중인 '크루즈 디에즈-RGB, 세기의 컬러들', 그라운드서울에서 열린 '리얼 뱅크시', 빛의 벙커 제주의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등 다양한 전시의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에밀' 무료 관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CJ ONE 간편 결제 서비스 CJ PAY를 활용한 CGV 영화 관람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CJ PAY를 활용하여 CGV 영화를 예매하면 8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담당은 "CJ ONE은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원픽컬쳐를 통해 문화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카테고리 확장과 다양한 제휴처 확보를 통해 CJ ONE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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