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청년 자립 돕는다···‘희망 드림 프로젝트’ 가동
2024.06.13 14:08
수정 : 2024.06.13 14:08기사원문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가정 해체, 경제적 여건 등의 사유로 가정 양육이 불가한 0~18세까지의 아동을 양육·보호하는 기관이다.
이번 ‘희망 드림 프로젝트’는 복지센터 내 아동을 위한 멘토링 수업을 지원하고 자립준비 청년에게 진로체험 등을 제공한다.
KB자산운용은 평소 결식노인 급식봉사, 수해 피해 구호물품 지원, 시각장애아동 점자책 기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고립 우려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취약계층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