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의 특화설계 대거 적용!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광폭거실 호평
2024.06.14 09:00
수정 : 2024.06.14 09:00기사원문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특화설계를 접목해 분양에 나서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 구성원에 따라 생활방식이 다양화되고 저렴한 가격에 좀 더 가치 있는 집을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건설사들은 정형화된 면적의 틀에서 벗어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게평면이나 구조를 특화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실제 입주민들의 좋은 평가는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방건설이 인천 서구 원당동에 선보인 ‘검단신도시대방 디에트르 리버파크(2022년 입주)’는 광폭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평면을 크게 넓혔다. 이 단지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등 기존 6개 단지의 거실 크기인 4.5m에 비해 1.6m가량 넓어 지역내 가장 큰 공간감을 자랑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특화설계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여 주거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쾌적한 실내 공간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방건설이 부산 장안지구에 공급 중인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에도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을 갖췄으며, 6m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타입 제외) 및 세대 당 주차대수 1.61대, 각 동 엘리베이터 2대, 전기차 충전소 42대(예정), 욕실 눈부심 방지 센서등과 같이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되어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부터 책정되어 원자재값 상승속에서도 합리적인 수준이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에서 ‘계약금 1백만원(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최대 약 2,400만원에 달하는 무상옵션(타입별 상이) 시공, 무제한 전매 가능(2025년 4월 이후), 거실 통창 및 유리난간’ 등의 혜택을 한시적으로 동시 제공한다. 계약금 1백만원은 계약 시 1차 납부 후 일주일 뒤 기존 계약금 5%에서 100만원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2차로 납부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적용하여 수요자들의 우려도 덜 수 있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은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는 유, 초품아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부산 명문학교인 장안중, 장안제일고, 장안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장안지구는 ‘좌천역(동해선)’을 도보권에 두고 있다. 현재 ‘좌천역(동해선)’ 일대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따른 더블역세권 조성(계획)이 기대된다. 또한 ‘기장군2040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해당 역 일대에 대규모 도시개발과 일광유원지 여가시설 설립, 좌광천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등이 계획되어 압도적인 생활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