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 BMW ‘미니’와 협력.. 원형 OLED 디스플레이 공급

      2024.06.13 18:35   수정 : 2024.06.13 18:35기사원문
삼성디스플레이는 13일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열린 '더 뉴 미니 패밀리' 출시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개발한 중앙정보디스플레이(CID)용 원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니의 순수전기 모델인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2종 등 5종의 신차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미니 5종 모델에 원형 OLED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행사장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신차에 탑재된 9.4형 원형 OLED 패널을 전시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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