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목표주가 66만→83만-키움
2024.06.14 08:06
수정 : 2024.06.14 08: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14일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66만원에서 83만원으로 높였다. 2023년 11월 26만원 제시 후 우상향세다.
박상준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전년 동기 대비 84% 늘어난 812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ASP와 수익성이 높은 수출의 증가세가 키움증권 예상 보다 가파르게 나타나면서 전사 매출총이익률을 상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주력 브랜드인 불닭볶음면의 수출이 미국, 유럽 시장으로 확장되면서 업종 내에서 차별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