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골프페스타 연다...10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2024.06.14 09:05   수정 : 2024.06.14 09: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 최대의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여름 맞이 골프페스타를 열어 골프용품을 대폭 할인한다.

14일 마리오아울렛은 이날부터 7일간 마르페 광장에서10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는 골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골프, 클리브랜드 골프, 와이드 앵글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골프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골프용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2관 2층에 위치한 골프용품 전문점 골프존 마켓에서는 마리오아울렛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볼빅, 마제스티, 테일러 메이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 용품들을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대규모 리뉴얼을 계속하고 있는 마리오아울렛은 신규 입점 브랜드의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캐주얼 브랜드 폴햄과 탑텐 밸런스는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의류, 액세서리 등에 대해 전 품목 1+1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7월 19일 3관 8층에 약 1200㎡(360평)의 대형 매장으로 신규 오픈하는 롯데 하이마트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써스데이아일랜드를 비롯한 여름 인기 브랜드를 최대 88% 할인해 판매한다. 마리오몰 앱을 통해 추가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골프용품 페스타를 준비했다" 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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