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이 형' 임우일, 3년 만에 친정 '개그콘서트' 컴백
2024.06.14 11:31
수정 : 2024.06.14 11:31기사원문
'우일이 형' 임우일이 3년 만에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른다.오는 16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080회에는 '우일이 형' 임우일의 친정 나들이가 펼쳐진다.KBS 26기 개그맨 임우일은 2011년 데뷔해 '댄수다', '닭치고', '사랑이 라지', '세상에서 제일 예민한 사람들' 등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인기 코너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챗플릭스'에서는 신인 개그맨 채효령이 웃음 폭탄을 던진다. 채효령은 '비리 국회의원' 역을 맡은 박성광과 함께 등장해 시시각각 올라오는 관객들의 채팅에 따라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특히 코너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박성광에겐 당황을, 객석에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개그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