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퀸' HYNN(박혜원), '뮤뱅'에서 애절함 더한 완벽 라이브
2024.06.15 10:06
수정 : 2024.06.15 10:0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명불허전 ‘보컬 퀸’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HYNN(박혜원)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을 열창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2일 신곡 발매 후 여러 음악방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무대를 마친 후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표정과 눈빛을 발산하며 '엔딩 요정'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은 가장 깊은 어둠을 뚫고 마침내 다가오는 소중한 빛을 만나는 찬란한 순간을 다룬 발라드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HYNN(박혜원)의 여리지만 단단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희미한 빛을 뚫고서라도 소중한 존재를 끝내 만나려는 의지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HYNN(박혜원)의 신곡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은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