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이번에는 '팬들 업고 튀어'…7월 韓·日 팬미팅 개최

      2024.06.15 20:46   수정 : 2024.06.15 20:46기사원문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7월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지난 1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혜윤이 오는 7월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한국 팬미팅이 진행된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일본 오사카 제프 난바에서 첫 번째 일본 팬미팅이 진행되며, 28일에는 도쿄 제프 요코하마에서 두 번째 팬미팅이 열린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혜윤. 과연 그녀가 팬미팅에서 팬들과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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