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 잊지 않겠습니다"...묘역정화 활동한 HD현대

      2024.06.16 13:36   수정 : 2024.06.16 13: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HD현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 국립서울현충원과 경북 영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묘역정화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4일과 이달 14일 진행한 묘역정화 봉사에는 임직원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순국열사에 대한 헌화 및 참배를 시작으로 묘역 주변 잡초제거와 꽃 심기, 비석 닦기, 태극기 정비 등 봉사활동을 했다.



HD현대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5년 국립현충원과 맺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HD현대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임직원 기부캠페인도 열고 있다. 경기 성남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 6월 한 달 동안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한 모금 활동을 한다.

HD현대는 조국에 헌신한 이들에 감사함을 전하고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약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25 참전 국가유공자 및 천안함 용사 유족 10개 가구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게 핵심이다.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HD현대1%나눔재단은 순국 해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을 보살피고자 2020년부터 5년째 운영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해군 전사자 및 순직 유자녀다.


HD현대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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