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작가정원' 글로벌 경쟁력 입증
2024.06.16 18:54
수정 : 2024.06.16 18:54기사원문
현대건설은 '2024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에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작가정원'이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 미국 건축 웹진 '아키타이저'가 주최한 이번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건축 관련 분야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매년 100여개 국가에서 참여하고 디자인과 기술, 부동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전문가들이 심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시상식에서 조경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입주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우수한 조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