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봉사활동..올해로 19년째
2024.06.17 11:49
수정 : 2024.06.17 11:49기사원문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직원들과 함께 ‘폐지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했다. 폐지를 활용해 페이퍼캔버스를 만들고, 붓과 물감을 넣어 미술용품 키트를 제작했다.
유명순 행장은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씨티은행 임직원들의 봉사 정신과 열정에 감사하며 씨티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씨티의 긍정적 영향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19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은 지난 5월 29일 다양성지원을 주제로 경희궁에서 진행한 '하모니콘서트'로 시작했다.
한국씨티은행은 △폐지 업사이클링 △독서소외아동을 위한 동화책 낭독 봉사 △상암 노을공원 나무심기 △금융교육봉사단 청소년 금융교육 활동 △선덕원 아동 대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