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iM유페이, 취약계층에 원패스 교통카드 지원
2024.06.17 14:29
수정 : 2024.06.17 14:29기사원문
17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멘토링, 금융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중심으로 진행된다.
굿네이버스가 대상자를 선정하고, 교통비 지원으로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여 원활한 복지 실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파이낸스데이’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대학생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일대일 매칭 멘토링 사업을 통해 학습지원, 문화체험활동, 교재지원 및 이벤트 등으로 미래세대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배인규 iM유페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위한 ESG 활동 추진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iM유페이는 DGB사회공헌재단, 지역복지시설과 함께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