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스포츠힐링파크' 시범 운영...8월 개장
2024.06.17 17:33
수정 : 2024.06.17 17: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기장군은 정관 스포츠힐링파크가 지난 16일 개장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힐링파크는 약 3만3000㎡ 규모 부지에 총 266억 원을 투입해 군이 조성한 종합체육공원이다. 이 곳에는 축구장과 육상 트랙을 포함한 종합운동장, 파크골프장, 주차장, 약 2000석의 관람석 등이 구비돼 있다.
군은 힐링파크가 인근 정관 아쿠아드림파크와 함께 지역의 스포츠 생활권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힐링파크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