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노선으로 편리하게".. 교원투어 여행이지, 중남미 패키지 라인업 확대
2024.06.17 19:47
수정 : 2024.06.17 19:47기사원문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멕시코 직항 노선과 연계한 중남미 패키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장거리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17일 여행이지는 "해외여행 정상화에 따라 중남미 수요가 느는 등 여행 목적지가 다변화하고 있다"면서 "아에로멕시코의 인천-멕시코시티 직항 노선 재개에 맞춰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중남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멕시코시티 관광과 더불어 칸쿤에서 휴양을 즐기는 ‘멕시코시티·칸쿤 고품격 9일’, 멕시코와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핵심 여행지를 방문하는 ‘중남미 5개국 14·16일’이 있다.
멕시코에서는 테오티우아칸과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이어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칸쿤에서는 '그랜드파크 로열 럭셔리 리조트 칸쿤'에 3일간 숙박하며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중남미 5개국에서는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를 비롯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사막,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인 예수상, 세계 최대 규모의 이구아수 폭포 등을 방문한다. 아울러 유니 별빛 투어와 마쿠코 사파리 투어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